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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12

[한줄리뷰] 하울의 움직이는 성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일본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지브리가 제작한 작품으로, 다이애나 위니 존스의 소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원작이다 이 작품은 마법사 하울과 소녀 소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며, 페르시카 왕국을 위협하는 악당들의 음모와 함께 하울과 소피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영화 전체적으로는 판타지적인 세계관과 색다른 시각적 요소들이 많이 사용되어 있어 시청자들에게 환상적인 느낌을 준다. 작품의 각 캐릭터들은 매력적으로 그려져 있으며, 이들의 다양한 인간관계와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해준다. 특히, 하울의 심리적인 변화와 그에 따른 모습의 변화, 그리고 소피의 성장과정은 이 작품의 큰 볼거리 중 하나이다. 내 평점 : ★★★★ 내 한줄평 : 봐도 봐도 무슨 내..

[한줄리뷰]남한산성

이병헌, 김윤석 주연의 남한산성. 왕으론 박해일이 출연한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이병헌과 김윤석의 치열한 공방이다. 다른 어떠한 장치 없이 오로지 이 두 배우들의 연기력만으로 사람들을 숨죽이게 한다. 정반대의 입장에서 첨예하게 대립하는 이 둘이지만, 입장의 차이일 뿐 서로를 존경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제일 앞장서서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쳐온 이 둘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욕받이는 항상 이들의 몫이다. 답답하고 무거우면서 생각을 많게하는 그런 영화다. 내 평점 : ★★★★ 내 한줄평 : 리더의 참모습(?)

[한줄리뷰]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그나마 디즈니의 최신작!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간략한 줄거리는 먼 옛날 인간과 드래곤이 공존하던 쿠만드라 왕국에서 악의 세력인 드룬이 들이 닥친다. 드래곤들은 평화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고 500년 후 부활한 드룬이 또다시 세상을 공포에 휩싸이게 한다. 전사인 라야는 쿠만드라를 구하기위에 드래곤을 찾아 여행을 나선다. 내 평점 : ★★★ 내 한줄평 : 그래픽 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다.

[한줄리뷰] 쇼생크탈출

내 기준 손꼽는 명작 중 하나! 이것도 스티븐 킹의 소설의 원작인 1994년도 영화이다. 촉망 받던 은행 부지점장인 주인공이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받고 쇼생크 교도소에 수감된다. 거기서 재소자들에게 온갖 악행과 구타를 당하고, 심지어 강간까지 당한다. 그러다 간수장에게 세금 면제 방법을 알려주어 간수들의 비공식적인 회계사로 일하게 된다. 점점 사이즈가 커져 교도소내 검은돈 관리까지 맡게된다. 내 평점 : ★★★★ 내 한줄평 : 맥주의 위력

[한줄리뷰]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하비에르 바르뎀의 소름끼치는 연기를 볼 수 있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코맥 매카시 작가의 2005년 소설 원작의 이 영화는 끝나고 나서 리뷰를 봐야만 이해가 갔다. 이 영화의 핵심은 혼돈과 질서라고 생각한다. 기존 세대와 새로운 시대의 대비로 묘사되는 이 영화는, 단순히 인물 자체에 집중할 게 아니라 인물이 내포한 함축적인 의미를 알고 보면 더욱 재밌을 영화이다. 내 평점 : ★★★★ 내 한줄평 : 신과 구의 교체

[한줄리뷰] 그래비티

우주 영화의 마스터피스 그래비티! 인터스텔라 보고 난 후에 보게 된 영화였지만, 상대적으로 덜 유명했던 그래비티가 더 기억에 남는다. 인터스텔라가 화려한 연출과 스토리라면 그래비티는 정적이고 더 다크한 느낌이다. 둘 다 확실히 명작인건 확실하다. 그래비티에서 특히 인상적인 장면은 우주에 혼자 떨어졌을 때와, 지구로 복귀한 후에 걸어가는 마지막 모습이다. 무조건 꼭 봐야할 영화! 내 평점 : ★★★★★ 내 한줄평 : 우주체험을 시켜주는 영화

[한줄리뷰] 그랜드 부다페스트호텔

매번 보다가 실패했던 그랜드 부다페스트호텔! 우리에겐 설국열차로 유명해졌던 틸다 스윗튼이 나온다. 세계적인 부호의 죽음으로 억울한 누명이 씌어진 레전드 호텔 지배인의 이야기. 가장 큰 특징은 예쁜 색감과 화면이다. 약 10년이 지난 지금봐도 뛰어난 연출과 구성에, 개인적으로 이런 블랙코미디같은 영화를 선호하진 않는 편인데 훅 집중하게 되는 영화 내 평점 : ★★★★ 내 한줄평 : 눈이 즐거워 지는 영화

[한줄리뷰] 써머워즈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작품. 이 영화를 처음에 봤을 때, 디지몬 어드벤처 극장판과 비슷한 부분이 있었다. 이 감독의 작품은 여름을 특히 예쁘게 잘 묘사한다.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그 청량한 여름의 온도, 습기, 햇살이 느껴지는 느낌이다. 가족들과 일어나는 사건들과 인터넷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교차하면서 극이 전개 된다. 킬링타임용 이상의 영화는 분명하다. 내 평점 : ★★★★ 내 한줄평 : 일본의 여름을 가보고 싶어진다.

카테고리 없음 2023.02.17

[한줄리뷰] 늑대아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늑대아이 리뷰.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작품인 늑대아이는 말 그대로 늑대인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의 얘기이다. 딸과 아들이 인간과 늑대라는 두 모습으로, 성장하면서 겪게 되는 성장통. 엄마또한 홀로 아이 둘을 키우는 성장통. 각자의 성장을 담담하게 정말 명작인 영화 내 평점 : ★★★★★ 내 한줄평 : 일상이 더 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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