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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거림 33

IT회사 면접후기(1)

최근 카드사 면접을 봤다. 면접보는 회사는 중급이상을 원하지만 초급의 경력에 어찌어찌 면접까지 갔다. 팀원 전원이서 면접관으로 와서 면접을 보는데 어찌저찌 대답은 잘 한것 같다. 지금 생각나는 질문은 1. API는 어떤걸 써봤냐 2. 기존 회사에서 무슨일을 하냐 3. 그 일을 하면서 힘든적은 없냐 4. 지금 하는일을 상세하게 설명해봐라 5. 이 회사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 6. 주말에 만약에 출근하는 경우가 있다면 어찌할 것이냐 7. 리눅스 운영체제를 써봤냐 8. 본인의 자바 실력은 현재 어느정도라고 생각하는가 현재 생각나는건 이 정도이다. 얼추 답변은 잘 한것 같은데, 분위기가 너무 사무적이라 어떻게 될 진 모르겠다.

그냥 끄적거림 2023.02.01

첫 끄적거림

아직 구체적으로 뭘 써야겠다 보다는 내 개인적인 일상과 개발자로써의 일상을 남기고 싶은 마음에 시작했다. 살면서 일기를 써본 적이 없는데, 지금 기분은 마치 일기를 쓰는 기분이랄까..? 귀찮으면서도 색다른 느낌이다. 개인적인 일상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리뷰 해보고 싶고, 맛집도 쓰고 싶고, 강아지와 산책하는 것도 올리고 싶지만, 너무 중구난방일거라 생각되어 고민중이다. 개발자의 일상은 비교적 늦게 개발자로 일하면서 처음 시작할때 망설였던 부분, 그 당시 궁금했던 부분들, 현재 고민거리 등 같이 얘기해보면서 나와 비슷한 상황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냥 끄적거림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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