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끄적거림

개발자의 티스토리 성장기 Part2(feat.에드센스 승인)

끄적잉 2024. 11. 27. 22:32

 

대략 1주일 ~ 2주일전에 티스토리 성장기 part1을 쓰고 이제 파트2를 쓰게 됐습니다.

못 보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먼저 읽고 오셔도 됩니다!!

https://play-with.tistory.com/m/365

 

개발자의 티스토리 성장기 Part 1

안녕하세요.오늘은 제가 2023년 1월 부터 시작한 티스토리 성장 과정을 남겨보고자 글을 적습니다. 일단 현재 제 블로그의 방문자수는오늘 (2024년 11월 14일) 기준평일에는 약 600~700의 조회수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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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와서 part2를 시작하겠습니다.

 

초반 1~2달은 매일 1~2명씩 들어와서 힘이 많이 빠졌습니다.

딱히 티스토리에 에너지를 많이 쏟고 싶지 않았었기에 큰 노력은 들이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초반에 에드센스 승인하고 광고를 올리는 등 공부해야할 게 많잖아요?

 

그래서 시간을 어느정도는 그래도 들였는데 이렇게 안 들어 올 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약 5분씩만 투자해서 꾸준히 쓰고 하루에 10명만 들어오는거를 목표로 개발자에 관한 글을 썼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글이 쌓여가고 구글서치콘솔,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꾸준히 색인을 등록하니

5월달부터는 평균 일 10명이 됐네요ㅎㅎ

 

물론 너무 초라한 성적이지만 1~2달간 매일 1~2명의 방문자 수를 봤던 저로서는

매우 뿌듯한 숫자였습니다. ㅎㅎ 

이때는 영화 리뷰보다는 개발하면서 구글링했었던 검색어들에 대해서 짜집기를 하여 정보성 글을 남겼습니다.

당연히 해당 글은 이슈성 글이 아니었고 특정한 검색어로만 검색이 되니 티스토리를 광고 목적으로 쓰는

블로거에게는 맞지 않은 글이겠지만

저는 애드센스용 블로그이기 보다는 개발자로서 본인 블로그와 사이트는 하나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꾸준히 그런 정보성 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들은 당연히 노출수도 적고 유입량도 적겠지만 

이슈성이 아니기때문에 꾸준히 쓰면 방문자가 조금이더라도 꾸준히 늘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진짜 조금씩 꾸준히 늘더라구요ㅎㅎㅎ)

 

2월달 쯤에 구글애드센스를 승인받고 한달에 0.01달러를 받았던 거에서 

조금씩 애드센스 금액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저래봤자 정말 적은 돈이지만, 저 때는 애드센스 수익은 아예 신경도 안썼었고 

그냥 꾸준히만 쓰자라는 생각으로 이어갔습니다.

 

 

그렇게 어느정도 글을 꾸준히 쓰다보니 

일 방문자가 100명 200명이 됐고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조회수가 나오는구나 했을때,

에드센스 수익이 0이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는 part3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