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개발자의 끄적거림

OSI 7계층이란?

끄적잉 2023. 4. 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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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Open Systems Interconnection) 모델은 네트워크 프로토콜 디자인과 통신을 계층적으로 분리하여 설계하는 방법론입니다. OSI 모델은 7개의 계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계층은 자신의 역할에 맞게 데이터의 처리와 전송을 수행합니다.

  1. 물리 계층 (Physical Layer) : 데이터 전송을 위한 물리적 매체를 제공하며, 데이터를 전기 신호 등으로 변환하여 전송합니다.
  2. 데이터 링크 계층 (Data Link Layer) : 물리 계층에서 제공된 매체를 통해 오류 없는 프레임 전송을 보장합니다.
  3. 네트워크 계층 (Network Layer) : 경로 선택과 패킷 전송을 담당합니다.
  4. 전송 계층 (Transport Layer) : 연결 지향성과 신뢰성 있는 데이터 전송을 담당합니다.
  5. 세션 계층 (Session Layer) : 통신 세션 관리와 동기화를 담당합니다.
  6. 표현 계층 (Presentation Layer) : 데이터의 표현 형식을 변환하거나 암호화, 복호화를 담당합니다.
  7. 응용 계층 (Application Layer) : 사용자가 접하는 인터페이스와 응용 프로그램을 담당합니다.

이러한 7개의 계층으로 이루어진 OSI 모델은 각 계층이 서로 독립적이며, 계층 간 인터페이스를 통해 통신합니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설계와 관리가 용이하고, 호환성이 좋아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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