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끄적거림

hnshop 마샬 구매 취소 후기 (2탄)

끄적잉 2024. 4. 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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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shop 마샬 구매 취소 후기 (2탄)

 

* 해당 글은 저의 주관적인 관점에 의한 얘기로 hnshop에서 구매한 마샬 스탠모어3 구매 취소 후기입니다.

* 해당 사이트를 비판하거나 장려하려는 목적이 아닌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이번주 월요일날 썼던 취소후기에 이어 2탄을 올립니다. 저는 4월 1일 취소요청이 들어갔고 4월 2일에 카드사에서 환불 완료되어 결제 취소됐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취소 글자에 선이 그어져 있는건 원래 날짜까지 보이게 캡쳐해서 제 이름을 지운흔적이었는데, 해당 취소문자 전에 같은날 먼저 카드사용내용이 있어서 그냥 애매해서 짤랐습니다.

 

이렇게 빨리 취소가 된 걸 보고 이렇게 바로 취소가 되는데 이게 사기가 맞나..? 내가 그냥 오바한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사이트를 들어가보니까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홍보한 한우나 계란같은경우에는 실제로 받았다는 구매후기가 올라와 있었죠..

 

 

저는 이거 보고 아 그냥 살껄 그랬나.. 내가 괜히 좋은 가격에 할인해준다데 싸게 줘도 의심하고 못가져간 바보였나라는 생각이 정말 약간 들었습니다. 물론 저는 환불이 완료됐지만 그래도 내가 생각한게 맞나, 다른사람들은 혹시 받았나 해서 마샬 제품을 클릭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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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전 글에 썼던 마샬 구매취소후기를 보면 맨처음엔 중국발송이라는 식으로 얘기했다가, 중간에는 미국발송이라고 했다가, 이제는 미국/유럽 발송이라고? 아니 왜 말이 계속 바뀌는거지? 가격도 싸게해놓고 상세페이지 맨 상단에 '홍보용 이벤트다. 짝퉁아니다 태클 걸지마라.' 이런식으로 얘기했는데, 이렇게 계속 말이 바뀌면 의심이 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여긴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다. 단순히 가격 싼 제품은 그냥 미끼상품으로 실제로 보내주고, 금액대 큰 가전으로 한탕 하려는건지. 아니면 진짜로 처음 생긴 사이트라 단순히 실수가 많은건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알 것 같다... 여기가 실제로 좋은가격에 제품을 판매하는 사이튼지, 사기사이트인지는 지금 나와있는거로는 판단할 수 없지만, 의심이 가는건 어쩔수가 없다.. 

 

 *(여담)  해당 제품말고도 다른 제품들 상세페이지보면 이미지가 약간씩 깨져있는거보니까 그냥 다른데 스크린샷 따온거 같기도 하고..이젠 별게 다 의심가네ㅎㅎ; 

 

*다시 말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사이트가 좋은 취지로 이벤트를 한거고, 사람들이 다 잘 샀다는 후기가 올라와서 '아 괜히 취소했네 씨..'라고 혼자 아쉬워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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