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의 현재기준 마지막 작품. 난 이작품을 3번봤다. 2번보고 리뷰를 봐야 이해가 갔고, 3번째 비로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상당히 불친절하고, 그냥 정주행 했을땐 이해가 잘 가지 않는 영화다. 하지만 내용에 깊숙히 빠져들면 이보다 더 재밌을 순 없다. 물론 어거지도 있지만... 그래도 지적 호기심을 충분히, 아니 넘치게 충족시켜준다. 한번보고 모든 상황을 이해하는 사람이 있을까..?
내 평점 : ★★★★
내 한줄평 : 불친절한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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