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Sm 실질적으로 운영을 하는 포지션이다. SI가 만들어 놓고 간 시스템을 관리하고, 수정, 운영하는게 SM의 직무라고 할 수 있다. 개발자로 시작할 때, 처음 열정으로는 무조건 SI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실제로 SI회사에 들어갔는데 SI가 아니라 SM업무를 보는 사이트에 투입시켰다. 아직도 SI는 경험해보고싶지만, SM도 나쁜것 같지는 않다. 오히려 사람의 성향에 따라 SM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다. 장점 상대적으로 편하다. 특정 시기에 반영할 때 빼고는 칼퇴한다. 개인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여유가 생긴다. 한 직장에서 오래다닐 수 있다. 내가 있는 곳은 외부 개발자만 100명이 넘는데, 연차나 근태 등 너무나 프리하다. 단점 편함에 젖는다. (실제로 주변사람들이 오래되신 분들도 많고..